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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클래식 잔류 ‘또 다른 힘’

성종길 기자 입력 2017.11.30 17:59 수정 2017.11.30 17:59

K리그 구단 최초 가변석 지붕 ‘미니풋살장’ 설치K리그 구단 최초 가변석 지붕 ‘미니풋살장’ 설치

지난 9월, 가변석 174석을 추가 설치하며 최전방 전력을 강화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이번엔 ‘가변석 지붕’과 ‘미니풋살장’ 설치로 관람 문화에 혁신을 일으켰다.지난 해 3월부터 꾸준히 ‘최전방 G.P 초소’라 불리는 가변석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주상무는, 부산과의 클래식 잔류를 놓고 중요한 결전을 펼쳤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가변석 지붕과 미니풋살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가변석 지붕 및 미니풋살장 설치는, 홈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관람 환경 및 경기장 분위기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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