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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지진 복구에 발 벗고 나서

이창재 기자 입력 2017.12.03 15:50 수정 2017.12.03 15:50

경북도 건축사회경북도 건축사회

경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효)는 지난달 15일부터 포항 지진피해를 입은 건축물의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에 참여해 전문기술자로서의 역할과 봉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생업을 뒤로 한 채 지진현장에 달려와준 건축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경북도는 앞으로도 건축사회, 건설협회, 주택건설사업자협회, 전문건설협회 등과 힘을 모아 지진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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