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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짜장차’ 운영

권순광 기자 입력 2017.12.04 18:02 수정 2017.12.04 18:02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1일, 지역어르신고객 및 지역 내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인‘사랑의 짜장차’을 운영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겨울을 맞아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한 끼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랑의 짜장차’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김보연 노래교실’의 후원으로 운영되었으며 최근 사회적 양극화, 고령화 등 사회적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강순환 이사장은 “소통과 나눔의 가치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모두가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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