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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최선

권순광 기자 입력 2017.12.04 18:03 수정 2017.12.04 18:03

달성군, CYS-NET운영위원회 개최달성군, CYS-NET운영위원회 개최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30일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위원회(위원장 전종율)를 열었다.CYS-NET의 목적은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지원·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제공으로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지원이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CYS-NET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위기청소년 발생 시 연계협력 구축망을 통한 각 기관의 지원방향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종율 운영위원장은 “유관기관 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활성화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운영위원회는 달성군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대학교, 고용일자리플러스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필수연계기관의 위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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