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안동

희귀난치병 학생에 치료비 전달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2.20 16:04 수정 2017.12.20 16:04

건보공단₩4개 의약단체, 발전적협력관계 유지건보공단₩4개 의약단체, 발전적협력관계 유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박득수)와 안동시의사회(회장 최경수), 안동시약사회(회장 하인식), 안동시치과의사회(회장 이춘홍), 안동시한의사회(회장 김도완)는 20일 건강보험공단 회의실에서 안동지역 에서 희귀난치병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가족에게 전달했다.또한, 안동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보공단과 4개 의약단체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어려움까지도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2015년부터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대해 안동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약단체와도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