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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2.21 14:25 수정 2017.12.21 14:25

안동시는 12월 할매할배의 날을 지난 20일 묵향 대회의실에서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 간의 만남을 통해 혈연관계를 넘어 세대 간 연대와 통합을 지향하고 화합을 통한 효 문화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한노인회 실버댄스팀의 공연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의 탈춤공연 등으로 세대 통합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 펼쳐졌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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