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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 산림행정 ‘최우수 기관상’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2.21 14:26 수정 2017.12.21 14:26

산림자원 보호₩녹색공간 조성 등 호평산림자원 보호₩녹색공간 조성 등 호평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산림정책분야,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산림휴양 및 녹색공간 확충, 등 모두 15개 분야의 산림행정업무 추진 실적과 산림사업 추진 상황 및 집행성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 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안동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림사업 103㏊, 숲가꾸기 사업 3,000㏊ 등 생태․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 흡수원을 조성했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업무는 안동과 인접한 시․군인 봉화, 영주, 예천 등의 확대 발생 억제를 위해 피해고사목 제거 41만5천본, 잣나무 모두베기 21.8㏊, 예방나무 사업 200㏊, 지상․항공방제 810㏊ 실시, 백두대간 및 금강송 군락지의 우량 소나무 보존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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