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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예천군, 2017년 직불금 130억 지급

황원식 기자 입력 2017.12.25 13:13 수정 2017.12.25 13:13

예천군은 2017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등 130억원을 지난 22일까지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유형별 직불금으로는 쌀소득보전 직불금 107억원, 밭농업 직불금 18억원, 조건불리지역직불금 3억원, 친환경 및 유기 지속 직불금 7,000만원으로 총 지급대상면적은 1만 5,714ha에 1만 6,116명이 지급대상으로 각 농가 개인별 계좌로 지급했다. 쌀소득보전 직불금은 ha당 평균 100만원 기준으로 지급되며, 밭농업직불금은 ha당 밭 고정직불금이 평균45만원(논이모작은 50만원)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계속해서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급한다.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조건불리 직불금은 ha당 농지 55만원, 초지 30만원 기준으로 지급된다.이와 별도로 쌀 생산 농가 소득안정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벼 재배농가에 대한 특별지원금은 ha당 30만원으로 총 28억원을 지급한다.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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