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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건전한 노사 상생문화 구축 앞장’

김명수 기자 입력 2017.12.25 15:34 수정 2017.12.25 15:34

배재억 성주군청직협회장 ‘대통령표창’ 수상배재억 성주군청직협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배재억 회장(사진)이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2017년 건전 노사관계 유공자 및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재억 회장은 성주군청의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과 함께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직원 복리후생 증진 등 다방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배재억 회장은 2014년 10월부터 성주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장을 맡아 건전한 노사관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08년에는 주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를 통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인정받아 청백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울러,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후생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함께 성주를 더욱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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