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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2017년 올해의 기업 선정패’

김근수 기자 입력 2017.12.26 18:57 수정 2017.12.26 18:57

의성군, ㈜대건 레미콘 선정의성군, ㈜대건 레미콘 선정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의장 장유덕, 장헌견, 방종호 이하 범대위)에서는 지난 21일 제25차 집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이달 28일 개최하려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에 대하여 원천 무효를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또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해 당사자인 울진지역 주민의 의견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을 백지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에 대해, 범대위 주관으로 공청회 당일인 28일 대규모 상경 집회를 통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한편, 범대위는 지난 22일 제8차 전력수급계획과 관련된 ‘신한울원전 3, 4호기 백지화 및 공청회 일정 연기 결정’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에 ‘법률적 근거 제시 요구’ 등을 담은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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