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감동 주는 섬김 행정의 일환으로 2017년 친절왕·친절부서를 선발했다. 친절왕 건축과 김형수 건축민원팀장(시설6급), 친절부서 문수면이 그 주인공이다.이번 선발은 민선6기 출범 이후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과 아이디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만족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를 평가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선발된 건축과 김형수 건축민원팀장은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해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여 감동을 준 사례로 친절왕으로 선발됐다. 친절부서로 선발된 문수면은 민원친절도 향상을 위한 3S PLUS(+) S운동을 추진해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커 친절부서로 선발됐다. 영주시는 선발된 친절왕과 친절부서에는 시상금 및 실적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