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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구미시, 미래에너지 발굴 에너지정책 확립

김기환 기자 입력 2018.01.01 13:13 수정 2018.01.01 13:13

구미시는 미래에너지 육성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지의 패러다임이 공급 중심에서 수요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합리적인 에너지의 소비가 중요시 됐고, 2017년 11월 수요자원거래시장 참여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가 에너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구미시는 2017년 다양한 에너지 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탕으로 2018년에도 에너지 복지 확충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그리고 구미시 성장동력의 밑받침이 될 에너지 신사업 구상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에너지는 생활․산업․경제 전반의 초석이자 성장 기반으로 다양하고 안전한 에너지 정책 사업을 통해 구미시가 에너지 분야 선도도시가 되도록 하겠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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