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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군민행복’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김명수 기자 입력 2018.01.03 19:00 수정 2018.01.03 19:00

성주군,‘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현판식성주군,‘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현판식

성주군은 지난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배재억 공무원 직장협의회장 및 임원이 함께한 가운데 군청 현관에 인증패를 부착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정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타 기관에 확산시키는 등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성주군과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그동안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무원 노사문화 정착 노력에 힘써 왔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연대활동을 통한 협력사업으로 타 기관에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등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인증을 받게 되었다.김항곤 군수는 “앞으로도 노사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상생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무술년 새해에도 5만군민이 행복한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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