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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영덕군 희망복지의 씨앗 전달 줄이어

권태환 기자 입력 2018.01.04 17:09 수정 2018.01.04 17:09

한일(주) 오민수 대표가 지난 2일 영덕군청을 방문,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 5백만원을 쾌척했다.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김옥수 회장)에서도 2백만원을 기탁했다.한일(주) 오민수 대표는 “경영의 핵심가치의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기금을 기탁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 회원들도 “영덕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기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희망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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