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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중화민국 운림 JC, 문경시청 방문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28 18:48 수정 2018.01.28 18:48

점촌JC와 30년 우정으로 교류활성화 도모 점촌JC와 30년 우정으로 교류활성화 도모

중화민국(대만) 운림현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회장 장위승)는 자매결연 클럽인 점촌JC(회장 김길용)를 민간 교류차 상호방문 중 26일 문경시청을 방문해 고윤환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점촌JC와 운림JC간의 꾸준히 교류하게 됨을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양국간의 우의증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농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림 JC 회원들은 28일까지 문경에서 머물면서 문경새재를 비롯한 주요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점촌JC와 운림국제청년상회는 지난 1986년부터 31년간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호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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