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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벼선진농업기술연구회 고품질 쌀 생산교육·총회 실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29 16:20 수정 2018.01.29 16:20

상주시, 벼농사 발전 모색-새 기술 확대보급 상주시, 벼농사 발전 모색-새 기술 확대보급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8년 벼 선진농업기술연구회 영농교육(회장 김홍섭)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벼 선진농업기술연구회는 매년 새로운 농법을 습득하고 생산 및 가공, 경영, 마케팅 등 학습 활동을 통해 상주쌀의 명품화와 고급화에 앞장서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보급과 식량작물담당에서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종자소독요령 및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실천을 위한 위생관리요령’,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와 2018년 중점 농업정책 설명’을 주제로 교육했다. 이어 연구회 연말 결산과 당면사업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행사는 벼농사 발전을 모색하고 새 기술 확대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어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재배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연구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최고 품질 쌀 생산을 위해 회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신희철 기자  si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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