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일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대상자( 오른쪽부터 김창모·홍기진·김병규)들이 병역의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1999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총 31만8,000여명이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