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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금리는 낮아도 이자수입 지속적 증가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01 20:52 수정 2018.02.01 20:52

영천, 이자수입 28억 원 달성영천, 이자수입 28억 원 달성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7년 이자수입 28억 원을 달성해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영천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저축성 수신금리가 2.1%에서 1.2%대로 지속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2016년 29억, 2017년에는 이자수입 28억 원을 올렸다.
이는 이자수입 극대화를 위해 자금집행 계획을 철저히 분석해 자금지출예정일에 정기예금 만기 되도록 하고, 예금가입금액 및 기간을 시 재정에 유리하도록 유휴자금을 잘 관리하는 등 전 직원이 다함께 자금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방재정수익 극대화를 위해 전략적인 자금관리 개선방안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예금상품을 분석·운용함으로써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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