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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새해 맞이 경로당 위문품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01 21:12 수정 2018.02.01 21:12

바르게살기 영양 청기면 위원회바르게살기 영양 청기면 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영양 청기면 위원회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0일 청기면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귤 1박스)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동파방지 행동을 안내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남복희 바르게살기청기면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고,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상수 청기면장은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지역 주민들의 나눔 활동에 면민을 대표하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라는 가치를 나누며 주변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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