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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4 15:08 수정 2018.02.04 15:08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품격 높은 경관도시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최근 시가지나 도청신도시에 난립한 불법광고물을 매일 20㎞ 구간에 걸쳐 정비하고 있으나 무색할 정도로 불법광고물을 재부착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시는 근본적이 해결책의 일환으로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불법광고물을 부착한 광고주에게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현수막 제작 업체에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합법적인 장소인 지정게시대에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도록 계도를 병행한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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