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다중집합장소 등 생활민원 취약지를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구미역, 구미?선산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추석 연휴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미에코랜드, 금오산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및 다중집합장소 14개소 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박선애 기자 tk5078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