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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6 19:05 수정 2018.09.16 19:05

한국가스公, ‘혁신 그린 존’ 운영한국가스公, ‘혁신 그린 존’ 운영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3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에서 혁신도시 소재 3개 공공기관 및 동구청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 그린 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 신용보증기금 장왕순 업무지원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윤근 경영지원실장, 대구동구청 이순동 경제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도시 일대 '혁신 그린 존' 지정과 재활용 수거함 설치, 매주 수요일 '그린 데이' 지정 및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시행, 환경 협업과제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특히 앞으로 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근 상가와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다각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오른쪽 네번째)과 신용보증기금 장왕순 업무지원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윤근 경영지원실장, 대구동구청 이순동 경제복지국장 등이 `혁신 그린 존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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