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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석 명절 맞이' 영양군 환경보전과, 농특산물 직판행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7 18:03 수정 2018.09.17 18:03

영양군 환경보전과는 17일 직원 10여명과 고추생산 2농가(영양군 4H연합회장 박해준 외 1농가)와 함께 대구시 상인동 화성드림파크 단지 내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실시했다.
직판행사는 농가에서 생산한 건고추, 꿀, 참(들)기름, 아로니아와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생산한 빛깔찬 고춧가루, 건고추 등으로 총 30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상인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드림파크 입주자 대표는 상인동 주민들에게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고, 향후 농·특산물 재배농가와 직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재배농가 명함 전달 등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지정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의 생태관광지역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
영양=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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