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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장산중학교 과학동아리 대상 강연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20 20:28 수정 2018.09.20 20:28

‘교육과 지역발전의 상생’‘교육과 지역발전의 상생’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9일 장산중학교 과학동아리와 참여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 '꿈·탄독서단'사업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프로그램은 'DNA의 비밀을 밝혀라!' 는 주제로 생명공학 연구원 출신의 교양과학서 분야의 전문작가 ‘하리하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이은희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 됐다.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청소년을 위한 과학분야관련 서적을 20여 권 이상 저술했으며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라는 책은 제21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도교육청정보센터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책읽기’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책’이 자신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자신의 진로방향과 인생을 설계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장산중학교 과학동아리와 참여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 `꿈·탄독서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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