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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제23회 달성군민상 수상자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20 21:00 수정 2018.09.20 21:00

손봉회·방분화씨 오는 10월 9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손봉회·방분화씨 오는 10월 9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 손봉회씨(하빈면·하반들소리보존회 예능보유자)
         

▲ 방분화씨(현풍면)


대구 달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3회 달성군민상’심사위원를 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달성군민상 수상대상자 2명을 선정했다.
달성군민상은 사회봉사, 경로효친, 문화예술·체육·교육, 경제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인 있는 군민에게 향토애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수상자 손봉회(하빈면·76세·하반들소리보존회 예능보유자·사진(왼쪽))씨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의 옛 문화 보존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분화(현풍면·여·61·사진)씨는 지역 소외계층 복지여건 향상과 군정추진에 힘써 민관 상생관계 유지에 기여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민상은 오는 10월 9일 오전 9시 30분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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