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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7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 기관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30 18:24
수정 2018.10.30 18:24
도지사 표창
칠곡군은 지난 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2017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 함으로써 정부정책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 도시 지정에 이어 성별영향분석평가에도 우수 기관을 받아 양성평등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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