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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중앙초, 할매 할배의 날 기념 창작 인형극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30 18:28 수정 2018.10.30 18:28

할매 할배의 날 기념 창작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의 한 장면. 청도중앙초등학교 제공
할매 할배의 날 기념 창작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의 한 장면. 청도중앙초등학교 제공

 

청도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9일 학교 강당에서 창작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을 공연했다.

'똘복이의 모험'할매 할배의 날인식제고 및 가족공동체 회복 사업의 하나로 경북도에서 주최하고 ()예술공동체 삼산이수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창작 인형극이다.

이 이야기는 할아버지와 똘복이가 힘을 모아 무서운 바다 장어를 물리치는 등의 내용으로 무대위에서 배우와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와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졌다.

천정현 청도중앙초등학교감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조부모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돼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도=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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