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우체국 직원 대표와 집배실장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됐다. 이날 초빙된 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전문강사는 ▲자살의 원인 및 실태 ▲예방대책 ▲스트레스 치유 등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