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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불 제로화’비상 체제 돌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31 19:04 수정 2018.10.31 19:04

 

경주시는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5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감시원 250명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개소를 활용해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온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진화차량 8대를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산불진화용 헬기와 전문 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해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갖추는 한편, 대형 산불예방 예방을 위해 인접 시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놓았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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