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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김천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4 19:16 수정 2018.11.04 19:16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2018년도 실행 계획에 대한 사업 기획력 및 성과관리 과정 전반, 사업집행 실적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평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했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의 복지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와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맞춤형 바우처사업으로 고품질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정서 발달지원, 찾아가는 해피실버서비스, 부모역량강화서비스 등 총 7개 지역사회서비스사업에 9억 2천만 원을 투입, 824명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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