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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청소년문화의 집, 중학생 청소년진로캠프(아이나비)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5 18:47 수정 2018.11.05 18:47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관내 중학생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캠프 아이나비(아는 만큼 이해하고, 나만의 비전을 세우자)를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이번 청소년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함으로써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캠프교육활동은 방송미디어 직업관련 멘토 초청 특강, 한국 애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으며, 창작활동은 팀별 영상제작발표 대회를 가졌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익한 특강,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아주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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