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1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 중인 새문경로타리클럽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동절기 난방 취약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일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김범진)은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5가구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해훈훈한 사랑의 정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새문경로타리클럽은 지난 2016년에 점촌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경로위안 잔치, 집수리 봉사활동, 후원물품 전달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