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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사회봉사단?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 사랑의 힘 모아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8.12.07 19:22 수정 2018.12.07 19:22

소외계층에 생강차 600병 기부

영주 동양대 운낌 사회봉사단 및 소백라이온스클럽 생강차 기증, 영주시 사진제공
영주 동양대 운낌 사회봉사단 및 소백라이온스클럽 생강차 기증, 영주시 사진제공

 

영주시는 지난 7일 동양대 사회봉사단 (단장 서규동)과 봉사단체인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회장 최교민)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강차 600병을 기탁했다

시는 겨울철 건강음료가 필요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0명을 읍면동별로 골고루 선정해 전달한다.

지난 2011년 결성돼 현재 53명이 활동하고 있는 운낌봉사단은 2016년 생강차 500, 2017년에도 600병을 기탁했다.

동양대와 영주 소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사회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외계층 가구의 집수리를 하는 행복한 집 만들기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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