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영주시 관내 기업체, 단체, 개인 등 영주시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KT&G 영주공장(공장장 김종철)이 이번 1000만원을 더해 누적 3850만원, 모란로타리클럽(회장 임상남)은 2015년부터 총 4차례 기탁으로 이번 100만원을 포함해 누적 383만원, 영주시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회장 김혁동)에서 100만원 기탁, 영주백인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달 12일에는 죽령주막 안정자 대표가 풍기인삼축제 수익금 100만원, ㈜제일산업 황석모 부사장은 영주시에서 사업을 하게 됨을 계기로 100만원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