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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7억원 기부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01 04:50 수정 2019.01.01 04:50

감정원, 빈곤층 나눔사랑 실천 '앞장'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왼쪽 네번째)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왼쪽 네번째)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이 구랍 2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2019년에도 나눔사랑 마음이 전달되도록 한국감정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대구·경북 지역인재 채용과 아울러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해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명절맞이 사랑의 쌀과 연탄나눔,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범죄환경개선사업 등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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