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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256명 선발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01 05:15 수정 2019.01.01 05:15

취업률 전국 1위, 해외취업 최근 5년 500여명 돌파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 재학생들이 '2018 전국 NCS회계정보실무경진대회'서 2.4년제 대학생들과 실력을 겨뤄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 재학생들이 '2018 전국 NCS회계정보실무경진대회'서 2.4년제 대학생들과 실력을 겨뤄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11일까지 실시하는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256(정원내)을 선발한다고 구랍 31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서 정원 내 일반전형 208, 면접전형 43, 입도선매전형 5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에 만학도 재직자전형 78, 농어촌전형 1, 기초생활수급자전형 1명이다. 대졸자 전형은 간호학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학과는 모집정원에 제한이 없다. 수험생들이 계열·학과 선택의 기회를 넓히도록 최대 3번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면접전형은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와 면접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대학졸업자 전형은 모집정원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지원 자격이 될 경우 전원 합격이 가능하다.

특히 입도선매전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명장을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지원, 기숙사 무료제공, 학생 1인당 최신 노트북 등을 제공하고 소수 정예화 교육 프로그램인 사관학교식 몰입교육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합반 수업(내국인 15, 외국인 5), 글로벌 명품대학 탐방과 해외 산업체 기술 연수 등을 지원하는 영진전문대만의 혁신적인 개인 맞춤형 인재선발 시스템이다.

정원 외 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수능성적 및 면접점수는 반영하지 않음)한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만학도/재직자, 대학졸업자 등 다양한 전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 합격에 매우 유리하다.

입도선매전형 지원 자격은 일반고, 자율고, 특목고(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영재고에 한함), 종합고 일반계 교육과정 이수자는 3등급(1.0등급~3.9등급)이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전문계 교육과정 이수자는 1등급(1.0등급~1.9등급)이내,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와 동등 이상 학력소지자는 평균 평점 3.5점 이상이면서 토익 650(또는 토플 IBT 63)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2천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취업률 80%대를 2년 연속 유지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5년간(2013~2017)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424, LG계열사 530, SK계열사 200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678명을 취업시켜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5년간 해외에 501명을 취업시켜 전국 전문대학 통틀어 최다 성과를 냈다. 취업한 회사는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다. 내년 졸업예정자도 12월 말 기준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에 각각 6명이 합격하는 등 총 180여 명이 해외기업에 입사가 내정됐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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