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맞아 1일 0시를 기해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린 '제야의 타종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내빈과 함께 힘차게 종을 울리고 있다.
이날 타종행사에는 주요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 등 33인이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청년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준비해 친근감 있고 정겨운 문화행사로 치러졌다. 대구시 제공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