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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새해 첫 업무 시무식 가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02 14:02 수정 2019.01.02 14:02

화성산업 이인중 대표이사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은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이인중 대표이사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은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2019년 새 해에도 임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서로간에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인중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불확실성이 증가되는 상황 속에서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신협연수원, 백합아파트 및 광명아파트 정비사업, 평택 석정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 등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기업과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의미있는 한 해였고 무엇보다 상생협력기금 20억을 출연해 지역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의 길을 마련한 것도 가치있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내년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이를 위해 각 사업부문들의 체계적 역량을 보다 강화해야 하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되어준 고객과 협력사,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더 욱 확대해 가치있는 기업(valuable company)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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