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2019년 새 해에도 임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서로간에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인중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불확실성이 증가되는 상황 속에서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신협연수원, 백합아파트 및 광명아파트 정비사업, 평택 석정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 등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기업과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의미있는 한 해였고 무엇보다 상생협력기금 20억을 출연해 지역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의 길을 마련한 것도 가치있는 일이었다” 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내년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이를 위해 각 사업부문들의 체계적 역량을 보다 강화해야 하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되어준 고객과 협력사,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더 욱 확대해 가치있는 기업(valuable company)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