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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무재해 운동 인증 획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09 11:07 수정 2019.01.09 11:07

달성시설관리公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무재해운동 인증 목표'란 업종·규모별로 사업장을 그룹화하고 한 사업장에서 평균적으로 재해자 1명이 발생하는 기간 동안 당해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공단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총 49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번에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은 비슬산자연휴양림, 화원자원휴양림, 화원동산,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달성국민체육센터 5개 사업장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단 경영방침인 인간존중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고객행복 달성에 전념할 것이며,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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