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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새해 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09 13:31 수정 2019.01.09 13:31

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청도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군수(가운데)와 박철호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만희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박권현, 김하수 도·군의원과 임원과 내빈 등이 신년교례회에서 떡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청도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군수(가운데)와 박철호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만희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박권현, 김하수 도·군의원과 임원과 내빈 등이 신년교례회에서 떡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박철호)9일 청도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박권현, 김하수 도의원과 군의원, 14개 단체 전·현직 임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해년 새해에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의 회원 상호간 친목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청도지역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호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기해년 새해에도 농업인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농가소득증대로 농업인이 잘살고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특히 FTA체결, 인구고령화, 농촌일손 부족 등 대내·대외적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도농업의 리더이자 주역으로서 풍요롭고 안심할 수 있는 청도농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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