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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일선 학교 내진취약 부각

김봉기 기자 입력 2016.10.10 20:22 수정 2016.10.10 20:22

경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열렸다.경북교육청은 충북·강원·전남·전북·경남·제주 등 7개 도교육청과 함께 공동으로 합동 국정감사를 받았으며 경주에서 발생 지진에 따른 일선 학교의 내진 취약 문제가 부각돼 대책마련 등이 집중 추궁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누리과정, △국정 역사교과서, △야간 자율학습 폐지, △우레탄 운동장 트랙 교체, △학교폭력 대책 및 인성교육, △교육감 직선제 폐지 등이 주요 쟁점도 됐다. 이밖에도 누리과정 예산 문제와 자유학기제 이행 상황, 급식 비리 등이 전국 공통 사안으로 다뤄졌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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