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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교촌한옥마을, 설맞이 전통공연 펼쳐

서경규 기자 기자 입력 2019.01.27 09:51 수정 2019.01.27 09:51

경주시

교촌한윽마을 전통 국악공연 사진
교촌한옥마을 전통 국악공연 사진.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민족고유 설 명절을 맞아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전통국악공연을 교촌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무료 공연으로 3일은 고운 최치원의 ‘향약잡영’에 소개된 다섯 가지 놀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창작마당극 ‘신라오기’가 진행되며, 4일부터 6일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예술단체의 전통 및 퓨전국악공연이 관람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하고, 문화와 예술로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 시

구 분

참 여 단 체

비 고

2.3(일)

15:00~16:00

교촌문화마당극

경주국악협회, 경주연극협회,

전통연희극단 두두리, 너울무용단

창작마당극

2.4(월)

15:00~16:00

경주국악여행

전통연희극단 두두리

현승훈 연희컴퍼니

모듬북, 사물놀이,

전통 줄타기 등

2.5(화)

15:00~16:00

신라선예술단,

가람예술단

부채춤, 가야금병창, 퓨전실내악 등

2.6(수)

15:00~16:00

정순임민속예술단 세천향,

신라소리연희단

판소리, 경기민요, 전통무용 등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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