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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칠곡군, 전통시장 상생 발전 모색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2.14 15:25 수정 2019.02.14 15:25

왜관시장 상인과의 간담회

왜관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 최연준 의원, 왜관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 최연준 의원, 왜관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왜관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 최연준 의원, 왜관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칠곡군 왜관 전통시장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시설현대화를 위한 의견의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의 화합과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153㎡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18㎡의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공중화장실, 사무실, 다목적 강당이 들어서 왜관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와 문화공간으로써 활용될 전망이다.

칠곡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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