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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영천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2.21 11:59 수정 2019.02.21 11:59

조례안 등 6건 심의·의결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주요업무 보고와 ‘2019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안’, ‘영천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원들은 주요업무 보고에서 시의 주요 추진 사업 46건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하고 문제점 지적과 함께 그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19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부의된 ‘2019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안’, ‘영천시 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치산관광지 캠핑장 시설물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박종운 의장은 “8일 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안건 심사 등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부서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나온 문제점과 함께 제시된 대안을 적극 검토해 충분히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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