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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시, 특정大學에 남천 둔치 대여라니…”

변창상 기자 입력 2016.10.17 20:29 수정 2016.10.17 20:29

경산시 행정을 두고 또 다시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경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 까지 남천둔치(중방동 818.공원교 인근)를 특정 대학에 대여한 것을 두고 시민들은 “시민들 행사에도 잔디 훼손 등을 우려해 사용 허가를 불허 해온 경산시가 특정 대학 행사에는 사용 허가를 해주느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또한 “경산에는 12개의 대학이 있는데 앞으로 다른 대학에서 사용 허가를 요구 할 때는 어떻게 대처 할 것이냐”며 주먹구구씩 경산시 행정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14일 벌어진 “대경 드림 축제”행사에는 약 3.500㎡ 면적에 202.860원의 대여료와 면허세 45.000에 경산시는 대경대학에 남천 둔치를 대여 했다.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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