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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성면 빵심이 해장국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3.05 09:13 수정 2019.03.05 09:13

경로당 4개소 돼지고기 지원

봉성면 빵심이해장국은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돼지고기 5kg씩 20kg(32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봉화군 제공
봉성면 빵심이해장국은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돼지고기 5kg씩 20kg(32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 봉성면 빵심이해장국(박영심)은 지난 4일 관내 봉성1리 할아버지경로당, 봉성1리 할머니경로당, 봉성2리 할아버지경로당, 봉성2리 할머니경로당 4개소에 돼지고기 5kg20kg(32만원 상당)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영심씨는 지난 2011년 봉성면으로 전입해 빵심이해장국을 운영하며, 평소 관내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물어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소소한 이웃의 정과 사랑 나눔에 앞장서 왔다.

봉화=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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