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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11 13:47 수정 2019.03.11 13:47

성주 흥산천 일원

새봄맞이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 사업
새봄맞이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 사업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8일  오후1시부터 새마을 남·여 연합회와 환경지도자회 회원 및 직원등 60여명이 흥산천 일원 하천·하구주변에 산적해 있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깨끗한 대가 만들기'를 실시했다.

새봄맞이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를 위해 흥산천 인근에 각종 쓰레기와  하천환경  정화사업을  통해자연 환경보존과 수질오염 예방, 경관까지 개선.

바쁜 영농철이지만 새봄을 맞아 흥산천일원을 시작으로 대가면 하천·하구주변 쓰레기와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지속적 단속과 하천 주변 농업인 홍보활동을 통한 깨끗한 대가 만들기 사업에 적극 추진 하고있다.

가면장은 모두가 바쁜 영농철이지만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통한 정화사업으로 수질환경 개선 및 깨끗한  하천과   정겨운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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