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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향상, 현장 점검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3.12 11:22 수정 2019.03.12 11:22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은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중인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은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안동시 예안면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 대하여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적기 방제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실적, 방제방법별 적정한 방제처리 및 작업원의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동안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안동시와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방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방제품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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