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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주변 간선도로변 환경정비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3.12 13:11 수정 2019.03.12 13:11

자양면

 

 

영천시 자양면은 지난 8일부터 영천댐 주변지역 간선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규모를 확대해 영천댐 입구부터 보현4리 화북면 경계지역까지 간선도로변 연장 19km에 이르는 구간의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자양면은 이달  말 개화시기 이전까지 사업을 완료해, 자양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김현식 자양면장은 “영천댐 주변지역 환경정비 사업으로 자양면을 클린하고 청정하게 가꾸어서 다가오는 벚꽃 개화시기에 방문객들에게 더욱 더 쾌적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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