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투자개발㈜이 대구 수성시장 역 인근에 분양중인 ‘수성시장역 미르메디타워’ 홍보관 개관식에서 전달받은 쌀 화한 500kg을 지난 12일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광호 씨피투자개발㈜는 “의료산업은 대구시에서도 내세우고 있는 중심산업인 만큼 투자가치가 높은데다가 특화상가의 최고 장점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런 나눔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시장역 미르메디타워’ 는 대구 도시철도 수성시장역 2번 출구 앞 3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건축예정이다.

입지여건은 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 인근으로 역세권인데다 2호선 대구은행역과도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어 상권 활성화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수성시장역 미르메디타워’는 메디컬 특화 상가로 개발, 용도에 따른 3종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약 100대 정도의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환자와 방문객들을 위한 옥상정원까지 있어 쾌적함도 잊지 않았다.

지난 12일 홍보관 오픈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시장역 미르메디타워’는 수성구 수성동4가 1000-17에 위치해 있어 직접 방문 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참여 가능하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